배달을 많이 먹지는 않지만 배달업계의 광고가 아주 흥미로워 첫 이야기로 가져와보았다. 금융사 최초 배달주문 플랫폼인 신한은행의 '땡겨요' 광고. https://youtu.be/VosW6VBv4lM '배달의민족'이 처음으로 배달의 민족의 언어유희를 이용한 광고를 패러디하여 만든 '땡겨요' 광고는 광고모델을 싸이로 하여 배달의민족을 저격하며 민족대이동을 언급했다. 저격광고를 이용하여 이목을 끄는 것은 성공했다고 본다. 강점 1. 업계 최저 수준의 낮은 중개수수료 제공. 기존 배달앱의 경우 10~15%대 중개 수수료를 받는 반면, 땡겨요는 2%의 수수료와 주문당일 입금이 가능해 ‘착한 플랫폼’으로 통하고 있다. 2. 선정산 서비스 [카드매출대금에 대해서 먼저 정산을 해주는 시스템] 제공. 3. 단골관리 기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