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학기를 맞이하여 취준이라는 것을 해보았다. 사실 취준이라고 하기에는 비루하고 교육 혹은 인턴을 통해 스펙 좀 쌓으려고 했다. 그리고 학교 수업이랑 병행하려니까 죽을 뻔 했다... 상반기동안 나는 무얼 했나... 1. 학교 생활 - 스터디 '러닝앤쉐어링'이라고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스터디 활동을 했다. 파이썬, 머신러닝 공부를 하면서 dacon에 나갔고 첫 도전치고는 10%에 들었다는 나름 성공적인 성과를 얻었다. (만족) - 아이디어 공모전 발명동아리에서 활동 중인데 이번에 3팀을 맡아 공모전 티칭을 진행했다. 그 중에 1팀은 시간이 부족해서 다음에 나가겠다고 했고 2팀은 각각 텀블러, 스티드랙으로 출전했다. 아쉽게도 수상은 못한 것 같지만 부족한 팀장 쫓아서 열심히 따라와줘서 고마울 따름이다. -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