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빅데이터 청년인턴 교육을 선택했고 오늘은 교육이 끝나고 시험을 보는 날이었다:( 오전 7시. 기상해서 호다닥 방을 치우고 벼락치기(이제와서?)하다가 아침밥을 먹었다. 방 치웠다고 배고파졌다. 오전 9시반. 출석을 해아하는데 줌이 또 말썽이다. 으휴... 주인 닮아가지고 또 말썽이야...🤦 결국 어케어케해서 10시에 시험. 당연히(?) 난 공부를 안했고 시험은 망했다. 힣... 시험 다 보고나니까 12시 30분이었다. 배가 안 고파서 밥도 안 먹고 그냥 누워서 프로젝트 걱정만 엄청 하고 있었는데 (좋은 주제가 많이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팀원들이 보기엔 아니었나:( 왜 자꾸 다른 주제 얘기를 하지;-;) 다행히 주제 선정까지 끝나고 (오예 내가 낸 주제(사실 안 신남. 망하면 내 책임같음. 부담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