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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 구글애널리틱스 하는 법 - 2

noey_ 2022. 7. 29. 12:14

오늘은 트래픽, 즉 채널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겠다.

그 전에, 고품질의 트래픽을 찾기 위해 고려해야 할 것은 전환율, 방문자당 기대가치, 광고비용 등이 있다. 전환율은 높을수록, 방문자당 기대가치가 비쌀수록, 광고비용은 효과대비 저렴할수록 좋다. 예를 들어 광고비용이 200원인데 방문자당 기대가치가 25원이라면 해당 광고는 무의미한 광고가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통 광고 퀄리티를 높여, 효과를 올리거나 광고 퀄리티를 낮춰서 광고 단가를 낮추는 방법, 혹은 끼워팔기나 제품단가 높은 것을  팔아서 방문자당 기대가치를 높이는 등의 방법이 있다.

채널 채널 특징 상세 설명
Direct 직접 즐겨찾기, 직접 타이핑
Organic Search 무료 검색  
Paid Search 유료 검색  
Display 배너광고  
Social 무료 facebook, instagram, twitter
Social 유료 facebook, instagram, twitter
email 메일  
Affiliates 제휴사  
Referral 추천  

색칠한 것들의 특징은 "유료"라는 것이다. GA는 보통 유료를 인식하지 못한다. 그렇기에 효과성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꼭! 세팅을 해줘야한다.

또한 분류가 안 되는 트래픽이 있다. 예를 들어 Naver, naver, 네이버, naver.com은 모두 같은 것이지만 모두 다른 것으로 인식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미분류된 트래픽은 규칙에 맞게 정리해줘야 한다.

예를 들어, http://myweb.co.kr?이건 네이버에서 온 광고야  라는 식의 정보를 달아서 url을 만들어서 광고 세팅할 때 넣어줘야한다.

URL을 만들기 위해서 소스와 매체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source (소스) (Where) 어디에서 온 네이버, 페이스북, 다음, 구글, 커뮤니티
medium (매체) (How) 광고? 오가닉? 광고, 영상, 카드뉴스, 포스팅

 

그렇다면 이제 URL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다. 오늘은 campaign url builder를 사용하도록 하겠다.

Campaign URL Builder (ga-dev-tools.web.app)

 

Campaign URL Builder

 

ga-dev-tools.web.app

 

다음과 같은 창이 뜨고 * 이 있는 것만 필수로 작성하면 된다.

URL은 원래 조사하고 싶은 URL을 쓰면 된다. 예를 들어, 나의 티스토리를 이용해 네이버 광고를 통해 얼마나 들어온 것인지 파악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채우면 된다. (여기서 cpc가 광고이다)

campagin_name은 캠페인 이름으로 봄 신상, 공부, 할인 등 진행하는 활동의 이름을 정하면 된다. 나같은 경우는 ga에 대해 배우는 거니까 다음과 같이 설정했고 보통은 소문자만 사용해서 통일성을 유지시켜줘야 한다!

https://noey.tistory.com?utm_source=naver&utm_medium=cpc&utm_campaign=study_ga

그럼 다음과 같이 링크가 아래에 생성된다. 해당 링크를 공유하면 구글에서 따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저 정도면 내가 만들어서 쓸 수도 있겠구만 싶겠지만... 생각보다 인간은 멍청해서 틀리니까 그냥 자동완성 프로그램을 믿자...

만약에 포스팅마다 어떤 게 가장 효과적인 포스팅인지 확인하고 싶으면 campaign content 활용하면 된다. 예를 들어 같은 내용의 포스팅을 여러개 올리는 페이스북의 글 중, 어떤 게시글을 통해 가장 많이 접속하는지 알고 싶다면, 페이지마다 campagin content 내용을 다르게 하여 작성하면 된다는 의미이다. 

Utm_term은 키워드 검색인데 키워드를 입력하거나 {keyword} 하면 자동을 키워드 받아올 수  있다. 

네이버에서는 Utm_term={keyword} 로 바꿔서 써야한다. 무슨 말이냐면,

https://noey.tistory.com?utm_source=facebook&utm_medium=posting&utm_campaign=weekly_posting_july&utm_term=%7Bkeyword%7D

%7Bkeyword%7D를 {keyword} 로 수동으로 바꿔서 써야한다는 말이다.

https://noey.tistory.com?utm_source=facebook&utm_medium=posting&utm_campaign=weekly_posting_july&utm_term={keyword}

이렇게!

 

근본적인 질문을 해보자. 왜 많고많은 분석 서비스 중에서 GA를 쓸까?

 타 소스 광고 측정방법 [네이버, 페이스북 등]은 성과관리측정을 모르면 max 28, 조회 7일로 잡고 최대 성과를 유도하려고 한다. 또한 잠깐 들렸다가 나중에 구매하면 자신들의 사이트를 통해 구매한 것으로 처리한다. 심지어는 스크롤로 지나간 광고도 스쳐지나갔으니, 해당 소스에서 구매한 것으로 처리하기도 한다. 

하지만 구글은 direct가 트래픽에 있고 마지막에 잡힌 것을 인정하기 때문에 성과를 조금 더 왜곡없이 확인할 수 있다. 


추가로 설정해줘야 하는 것!

구글 등 해외사이트의 경우, 개인정보 문제 때문에 검색 키워드를 안 넘겨주고 있다.

예를 들어 naver.com/referal  m.search.com/referal  로 다르게 찍히는 게 있는데 ios는 검색어를 알려주지 않아서 검색한 direct이지만 referal로 찍힌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설정을 해야한다.

 

1. 획득 > search console 연동하기 > search console 조정 > 추가 > 도메인은 개발자 타야하니까 URL 접두어로 주소 추가 

2. 설정 > 추적정보 > 추천 제외 목록 : 결제 대행사 및 소셜 로그인 추가

 


다했는데 어디서 확인해?

획득 > 캠페인 > 모든 캠페인

획득 > 전체 트래픽 > 채널 > 보조측정기준 매체

에서 확인하면 된다! 아주 쉽다!

 


연습문제!

Ex. 다음쇼핑에서 배너 A를 클릭해서 유입된 디스플레이 트래픽 (캠페인: 2014+winter)

https://noey.tistory.com?utm_source=daumshopping&utm_medium=display&utm_campaign=2014_winter&utm_content=bannerA

 

ex. 페이스북에서 포스트 A를 클릭해서 유입된 소셜미디어 트래픽 (캠페인: 2014+winter)

https://noey.tistory.com?utm_source=facebook&utm_medium=posting&utm_campaign=2014_winter&utm_content=postA

 


주의!

Direct 직접 : 즐겨찾기와 직접 URL입력

뒤에 있는 소스/매체[리퍼러]이 없는 경우가 direct이다. 따라서 Direct 30-40%이상이면 이상이 있는 거니까 다시 설정해야한다ㅠ